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데뷔전에서 모로코와 1-1로 비기며 첫 승을 올리지 못했습니다. 브라질 현지 언론은 기대에 못 미친 경기였다고 평가했고, 안첼로티 감독도 전반전 내용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.
브라질은 14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모로코를 상대로 주도권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, 경기 내내 조직력과 중원 장악에서 흔들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. 현지 매체는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 뒤 큰 기대를 받았지만 첫 시험대에서 만족스러운 출발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고, 경기 흐름상 승점 1점이 그나마 최선이었다고 봤습니다.
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뒤 더 좋은 출발을 원했다고 말하면서도 모로코를 좋은 팀으로 평가하며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이번 결과는 2025년 5월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치른 안첼로티 감독의 월드컵 첫 경기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.
뉴스 모음
